매트로와 같은 무가지에서조차 광고를 올리지 못한다는 '삼성을 생각한다'. 그래, 한 번 읽어보렵니다.


조금 전에 알라딘에서 주문했습니다. 내일이면 '별 세계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겠네요.
감옥행까지 각오하시며 정말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던 김용철 변호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삼성을 생각한다 - 10점
김용철 지음/사회평론

아픈 수술이 되겠지만, 이렇게 치료가 시작되는 겁니다. 새 살이 돋아나는 것이지요.

어떤 이들이 열심히 막았지만, 4대 일간지에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내는 것보다 더 효과가 크니 어쩌지요.
벗님까지도 이렇게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니 말입니다. 읽어보신 분들 글들을 보니 더 보고 싶어집니다.


광고 하나 하지 않아도, 이 책은 벌써 이런 평가를 받고 있군요. 어떤 이들은 점점 불편해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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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ldenbug 2010/02/09 03:29 답글수정삭제

    저도 어제 알라딘에서 이 책을 주문했습니다.
    저도 별세계를 보게 됐네요. ^^;;

  2. LGT 요금결제와 상담원과의 상담내용

    Tracked from 개발새발 써진 과학공책 2010/02/09 03:32

    삼성을 말한다 - 알라딘 평가 알라딘에서 어제 낮에 『삼성을 생각한다』와 다른 한 책을 주문하기 위해서 핸드폰 소액결제를 하려다가 핸드폰 요금 미납 때문에 거절됐다는 답변을 받았다. 처음 핸드폰 개통한 뒤에 지로청구로 해놓고 깜빡 하고 있었다가 한 번 미납사태를 겪은 뒤 상담원과 통화하여 미납금액을 신용카드 결제를 하고, 납부방법을 신용카드 자동이체로 바꿨다고 알고 있던 나는 바로 114에 전화했고, 상담원과 통화를 했다.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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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 컷의 만평이 오늘의 씁쓸한 하루를 처연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2010년 2월 9일 한겨레 그림판


정해진 수순처럼, 하나씩 하나씩 넘어뜨리며 그토록 소원하던 '언론장악'을 이제 거의 실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제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로 강건하게 말할 수 있는 '자생력 있는 언론'이 몇이나 남았을까요?
공중파는 이제 모두 저쪽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며, 신문시장으로는 한겨레, 경향, 시사인, (끼워줄까) 딴지일보가
남아있지만 너무도 미약한 상태입니다. 비로소 오늘을 기점으로 친정부 성향의 프로그램들이 넘쳐날 것 같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면, 우리의 경제가 더욱 좋아집니다.'와 같은 구호가 들리는 것 같은 요즘이지만,
아고라의 어떤 글을 읽어보면, 그리 호락호락한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OECD 국가 중 국가채무 증가율이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강바닥에 쏟아붇는 것도 포함입니다.


아고라의 어떤 글들을 읽어보면, 현재 OECD 국가 중 국가채무 상승률이 우리나라가 가장 가파릅니다.
이것이 '경제살리기'의 일환인가 봅니다. 역시 경제를 살리려면 먼저 죽였다가, 숨통을 열어줘야하는 것이겠지요.
그 이후에 짊어지게 될 빚더미는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들이 갖아야할 빚더미도 아니니 말입니다.

언론이 장악되면 실상 저런 간단한 그래프들도 점점 구경하기 힘들어집니다. 물론, 찾아보고자 하면 찾을 수 있겠지만,
전원만 누르면 켜지는 텔레비젼에서는 더 이상 이런 심각한 사회문제, 사회현상에 대해서는 조명하지 않을 것입니다.

희희낙락 즐거운 오락 프로그램과 점점 짧아지는 의상에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눈요기꺼리 가요 프로그램,
배 다른 남매와 바람과 바람으로 얼키고 설킨 드라마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뭐, 멀리 볼 것도 없이 '베를루스쿠니가 지배하는 이탈리아의 현재'와 거의 비슷한 모습이겠지요.

벗님의 관련 포스트 :
- 실비오 베를루스쿠니, 닮은꼴 정치인 ( http://daeil.textcube.com/1493 )
- 이탈리아를 따라하는 현 정부 ( http://daeil.textcube.com/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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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limer 2010/02/09 12:20 답글수정삭제

    멀쩡한 경제 죽이기 만큼은 그들을 따라올 자가 없을 만큼 스페셜리스트들입니다.
    100번 죽이고 1번 살리면 조중동은 1번 살린 것만 가지고 떠들어 대겠지요.
    지난 참여정부때 100번 살리다 1번 삐끗 한 때에는 1번 삐끗한 것을 나라 망쳤다로 떠들던 작자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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